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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맥북 에어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크롬북은 휴대성은 최고지만, 로컬에서 코딩이 불가능 하기에 다른 노트북을 고민하기 시작


처음에는 우분투 설치가 가능한 노트북을 알아 보았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음


스틱PC, 미니PC 두루두루 봤지만 딱히 맘에 드는게 ㅠㅠㅠ


그럴봐에 차라리 MAC OS(아직은 OS X)를 경험해 보자는 생각에 맥북에어쪽으로 가닥을..


적응 못하고 비싼돈만 날릴까봐 우선 40만원 언더로 살수 있는 제품으로 검색!!


어짜피 중고로 싼제품을 살꺼라면, 성능보다 휴대성 쪽에 무게를 두고 맥북 에어로 결정


맥북 에어에서 iOS개발도 하고 디아도 돌린다길래. 성능도 나름 따라주나 봄..


11인치와 13인치중에선 11인치는 좀 답답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13인치로 결정


베터리 사이클은 600정도면 갈아줘야 한다길래, 400 언더로 결정


중고나라 매복중에 36만원 서울에서 직거래 가능한 제품 찾음


맥 유저에게 의견을 구해보니, 메모리가 부족할꺼라는 대답...


그치만 이 가격에 8기가 이상은 ㅠㅠㅠㅠ


암튼 오늘 휴가낸 김에 점심에 직거래...



처음 받았는데 얇아서 놀라고, 뚜껑 잘 안열려서 땀나고..(알고보니 전 크롬북은 열릴때 뻑뻑해서 몰랐는데, 맥북에어는 그냥 슥 올리면 열림, ㅠㅠ)


받고 CPU, RAM, DISK 등등 판매글과 같은지 확인하고, 맥북과 전원선 받아서 복귀...


더워 죽는줄..



36만원에 이정도면.. 몇달 사용하다가


신형맥북 살지도...







11인치 크롬북을 사용하다가 13인치를 쓰니, 크기가 생각보다 더 큰것 같음





xcode 설치한다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몇번을 한지 모름 ㅠㅠ



그나저나 배터리 사이클은 277이네


3개월동안 300 안넘겨서 다시 그 가격에 팔아야 겠다.. ㅎㅎ




맥북 에어(맥북, 맥북 프로) 처음 써보는데 (아이폰은 사용중)


역시 애플이구나 싶음.


6년차 노트북인데, 2년차 크롬북 보다 더 빠릿빠릿한 느낌

(물론 가격이 몇배 차이나긴 함)


마감이라던지 키감, 뚜껑(화면) 열리는 느낌 등 손에 직접적으로 닿는 느낌이 훌륭함


아이폰을 써봐서 그런지 앱스토어는 익숙한 느낌


미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영문폰트는 엄청 많은데 한글 폰트는 ㅠㅠ



싼거 사서 긍가, 키보드에 불안들어옴 ㅠ

빛나는 키보드 쓰고 싶었는데....


터치패드가 생각만큼 내몸같진 않음..

살짝 움직이고 싶을때 생각보다 더 많이 움직여줘야뎀





PS) 크롬북 팔아야 겠다ㅠ 20만원에 팔리려나? ㅠ

내 첫사랑 같은 노트북이였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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