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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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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은





석양이 지는 해변에 구 모양의 바위? 혹은 인공 구조물이 듬성듬성 놓여져 있다

불타는 석양이 전체적인 사진의 톤은 밝은 황금색으로 물들였다

잔잔한 파도가 내 발 바로 앞까지 찰랑거린다

저 멀리 방파제 처럼 뻣어있는 육지가 이 해변을 감싸고 있고,

그 바로 위에 있는 하늘에 구름은 아주 낮아서 더 멀리 수평선에 붙어 버렸다


스르름 물이 빠지는 내 발 바로 밑에 모래사이에서 습기가 느껴진다



해변의 저 구모양의 인공구조물은 외계인들이 두고간 알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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