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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인블랙 인터내셔널 생각없이 봐야 볼 수 있음 왜라는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 볼 수 없는 영화 극장에서 안봐서 다행이다 어디선가 본듯해서, 익숙하기까지 함 참신함을 1도 못찾 그렇지만 재밌음 ㅠ 맨인블랙 처음 봤을때의 진지함과 참신함은 어디로 간건지 ㅠ 더보기
2016-10-23 인턴 즐거운 토요일 밤의 영화 뜬금없는 부분이 없지는 않은데, 왜 넣었을까 하는 신이나 시나리오가 있지만,막상 없다고 하면, 밋밋하거나 이상할것 같은 느낌 작년에 나온 영화로, 주변에서 추천도 많이 받았던 영화 였다 벤이 충분히 정리된 삶을 살고 있기에,(전자식 넥타이 걸이 쩜)그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영화도 느긋하게 볼 수 있다(하지만, 난 아직 그의 반도 못살았기에 실제 나를 투영해 봤을때, 약간 이질감도 있다) 인턴으로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일하는 회사에 입사해서크게 관심 없는 벤의 모습에서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회사에 들어갔던 나의 모습이 생각 났다(물론, 벤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이였지만..) 물론 벤은 기다리지만은 않는다 나름 짝을 찾아서 연애도 하고,줄스에게 조언도 한다(베.. 더보기
2016-10-03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오랜만에 영화관 팀버튼을 좋아하진 않지만,말그래도 동화적인 상상의 판타지를 충족해 준다 여자 등장 인물이 다 이쁘다 ㄷㄷㄷ특히 아래 장면에서 첫등장인데 첫눈에 반해 버렸어영화 끝나고 꼭 찾아 봐야지 하게됨(에바 그린은 말할것도 없음) 초반에 인물 & 배경 성명이 약간 지루 할 수 있는데, 난 워낙 공포물을 싫어해서 지루하지 않게 견뎌냄 위에 장면에서 동굴속에 들어가면서 '루프'에 들어간다고 하던데 순간 시대가 달라져 당황함실제로 동굴에서 카메라가 주인공을 한바뀌 돌면서 (+음향) 뭔가 있는것 같긴했음루프속에서 1943년에서 물리적으로 보낸 시간이 현재(2016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것 같음실제 시공간에 대한 개념은 아직도 헷깔림주인공(제이크)이 엠마를 다시 찾아 갈때, 찾아 오느라 고생했다고 자랑할.. 더보기
2016-09-30 트레쉬 피곤한 하루였지만자기 전에 영화를 보고 싶었다 주위에서 추천받은 제목이 "쓰레기"인 영화 "TRASH" 난 워킹 타이틀이 영국 사람이 영국을 배경으로 찍는 영화제작사인 줄로만 알았다 달드리 감독은 잘 모르지만, 다음 자기 전 영화는 영화 포스터 있는 "빌리 엘리어트"로.. 브라질이 배경이고배경음악도 브라질 음악인것 같다영화 음악이 남미의 흔한(?) 음악이 아니라 쉽게 접하기 힘든(브라질+힙합) 같은 음악이자만 영화와 잘 맞아 떨어진다. 좋다 쓰레기장 장면에서는 영화로 보고 있지만 쓰레기 냄새가 풍기는 느낌 영화 후반에 주인공 어린이들이 경찰을 떄려 눕히는 걸로 보아 판타지 영화 이구나..(중간 중간에 경찰을 따돌리는 것도 그렇긴 하다)(후반에 쓰레기장에서 돈을 날린다거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남자의 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