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이후로 처음보는 3D영화라.. ㄷㄷ
개봉 첫날 여차여차 시간을 내서 보고 옴
러닝타임 2시간인데, 담고 싶었던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개연성이 좀 부족.
에이션트 원이 지켜보고 있었겠지만, 너무 쉽게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에게 막 술술술 다 얘기해줌,
에이션트 원의 제자인 모르도도 다 술술술 얘기해줌.
원래부터 알던 사이인지.. ㄷㄷㄷ
5시간 기다리고 바로 제자 등용
러닝타임이 문제겠지만, 암튼 ㅠ
스트레인지가 아템 획득이 너무 쉽게 됨... ㅋㅋ
특히. 아가모토의 눈을 너무 쉽게 얻음.. ㅋㅋㅋㅋ
인피니티 스톤인데.. ㄷㄷ
에이션트 원이 좀 약함.
전투력이 압도적이 아니며, 혼자 다녀서 맨날 다구리 당함...
눈요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봑!
특히 아래 장면 이후에 이어지는 영상은..
앤트맨이 엄청 작아졌을때 그 느낌도 나면서...
현란하고 휙휙 돌아가고,
건물 갈라지고, 중력은 무시되고, 막 화면 돌고 ㄷㄷ
이제 왠만한 영상은 눈에 안찰듯 싶음
막 돌아가고 그러는거는 또 보고 싶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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