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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들의 시대

오랜만에 독서를..


실제로 오랜만에 읽은건 아니고

빌려서 읽은 주제에  읽는데 오래 걸렸다


게다가

책도 많이 헤졌다 ㅠ





그냥 남들이 하는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적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은 상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방식에 의문을 품고

남들이 시키는 대로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해서

성공하는, 혹은 실패담이 적힌 책이다


방법은 아래 5가지


허슬

복제

해킹

도발

방향전환


(물론 실패도 있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않을지라도 거기서 뭔가 배울것을 찾자는 내용도 있고



얼마전에 읽었던 "제로 투 원"에서 인상적이였던

-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것 -

내용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난 또라이 기질이 있구나..

그게 사회 생활에 안좋을 것만 같았는데..

반대 였구나..

그래서 너무 통제당하는 사회에서는 적응이 어려웠던 거구나

(지나도 돌이켜 보니, 군대보다 대기업에서 생활이 더 힘들었던것 같다 ㅠ)









끝으로 실패에 대처하는 인상적인 구절







다음 책은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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